기억 표현하기
오늘날 메모리얼은 조각statue과 기념비monument에서 점차 경험 중심의 공간space/park으로 변모하고 있다. 본래 메모리얼은 위대하거나 기념할만한 대상을 기념celebration하기 위해 세워졌으나, 최근 많은 메모리얼들이 전쟁이나 재난의 피해자, 사회적 약자를 추모commemoration하기 위해 세워진다. 이 주제에서는 도시의 일상 공간 속으로 들어온 기념비로서 오늘날 메모리얼 공간의 의미 변화를 살펴보고, 문학과 예술, 문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하고 있는 '기억'과 '역사'의 표현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.